제가 오늘 학교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어떤 남자애가 문을 열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체육복을 갈아입다가 어떤 남학생이 탈의실 문을 열고 들어왔어요 탈의실이 완전 1평이라서 엄청 좁아요 아무튼 저는 너무 놀라서 벙쪄있다가 남자애는 말도 없이 가더라구요 저는 그때 팬티랑 브라도 갈아입어야 해서 그냥 완전 알몸 상태였는데 너무 부끄럽습니다 혹여나 그 친구가 제 몸을 보고 이상한 생각을 할지 걱정이에요 어떡하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입니다.
남자학생도 놀라서 벙 쪄있다가 사과를 못 한 거 같네요 선생님께 말해서 사과를 받으시면 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알몸을 혹시 봐더라도 다른 친구들한데 말을 하지 않을거예요 그 남자 학생도 잘못이 있기때문에요 너무 신경 쓰지마세요 혹시 못 본지도 모르고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몹시 당황하셨겠네요. 상대방도 크게 놀랐을 겁니다.일단 내자신을 진정 시키는게 어렵겠으나 시간 가며 잊혀질건 기정 사실입니다. 저도 어렸을적 당혹감에 빠졌었던 몇번의 사건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무렇지않은 일이 된거 같습니다.금방 잊혀지진 않을 사춘기 소녀의 마음 저림이 느껴져 안타깝습니다. 친구나 엄마께 말씀드려보셔요. 말과함께 내걱정을 나누는 효과가 있답니다.엄마께 먼저해보시고 용기가 생기면 친한 친구에게도 소상하게 까발리는건 금물! 그냥 옷갈아 입는데 남학생이 들어와서 많이 놀라웠다라고 하셔요. 구체적으로 하는건 말이 옮아가며 파장도 커질수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