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교체주기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엔진오일을 교체함에 있어 몇만키로를 탔는게 중요한지 아니면 기간이 얼마나 지났는지가 중요한지 어떤걸 기준으로 교체를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푸른물풀46입니다.
보통 1만에 교체하거나 1년에 한번 갈아주는게 가장 정석입니다.
8000에 한번 갈아라는 말도 있는데 사실 그냥 딱맞게 하는게 언제 교체한지도 기억하기 쉽죠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적당한 거리와 속도로 주행하는 운전자라면 주행거리 10,000km 내외에 교환을 하고 빠른 속도로 주행하거나 장거리 운행을 자주 하는 운전자라면 주행거리 7,000km 내외로 교환하는것이 일반적이고 주행거리를 모두 채우지 않더라도 1년 이내에 1회 교체해주는 것이 적정합니다.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시간으로 측정하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엔진가동시간200시간을 기준으로 잡는것인데요.
이렇게 하기에 일반인이 측정하기 어려우니
5000킬로미터주행이나 1만킬로미터주행으로 기준을 잡거나
1년기준으로 잡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불같은쇠오리169입니다.
엔진오일은 용기의 씰을 제거하는 순간 공기와 만나 산화가 진행됩니다.
산화된 엔진오일은 그 점도가 현저히 떨어져서 엔진의 보호 및 윤활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고요
처음에 연한 갈색이던 엔진오일이 오래 사용할 수록 검게 변하면 교환주기가 도래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엔진오일은 통상 1년, 5천~1만KM마다 교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엔진룸의 노란색의 엔진오일 게이지로 자주 잔량 및 색깔을 확인하시는것도 그 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곰살맞은그늘나비291입니다.
기존에는 보통 5천에 교환하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과잉정비라고 보는 추세입니다.
7천~1만킬로 정도에 교체하시면 되고, 주행거리가 짧다면 6개월 정도 지나면 교체하시는게 좋아요.
주행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내운전, 급가감속 등이 차량에 제일 가혹한 환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포츠카가 아니라면 7천킬로 정도에 교환하시면 무난하다고 봐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