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꾸기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태고부터 바닷물에 염분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해저에 깔려있는 암석으로부터 염분이 용해되었기 때문이구요, 침식작용과 동결작용으로 인해 대륙의 암석은 조각이 나서 바닷물에 염분을 더하게 된것입니다.
바닷물속의 염분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수억만 년을 두고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닷물에 녹아 있는 성분을 살펴보면 염화소듐. 즉 소금이 대부분입니다. 염화소듐 다음으로 바닷물에 많이 든 염류는 염화마그네슘입니다. 이 성분 때문에 바닷물은 짠맛과 함께 쓴맛도 느껴지는것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