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신입사원 입니다. 입사동기때문에 힘이들어요
같이 들어온 회사입사동기가 몇주사이에
크고 작은 일들을 사고쳐서 그 사람에게 업무를 주지않고 저에게 업무를 많이 부담시킵니다
저만 일을 많이 하는거 같아 억울합니다...
계속 이렇게 지내야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동기가 사고쳐서 업무가 본인에게 주어져 힘드신거 같습니다.
반대로 팀이나 회사에서 질문자님이 일을 잘하신다고 판단한거 같은데,
우선 능력을 인정 받으신거 같아서 축하드리며,
본인이 하실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최선을 다하시고
시간상 능력 밖의 일은 힘들다고 위의 선배나 상사에게 말씀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신입의 경우엔 사고치지 않고 주어진 업무만 시간안에 하셔도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십시요.
입사를 똑같이 한 동기인데, 한명은 일을 주면 사고를 치고,
한명은 일을 더줘도 열심히 잘한다.
지금은 어떻게든 좋은 인사을 남기는게 중요해보입니다.
그렇게 조금 시간이 지나면, 결국 그 신입은 회사를 떠날것 같고,
새로운 신입을 받을것 같은데
그때까지 견디시는게 앞으로의 회사생활을 위해서는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낙동강강바람과함께101입니다.
입사 동기 분이 사고를 쳐서 질문자님께서 업무를 많이 받으신다면 그것 또한 불합리한 업무 행태입니다.
사고 치더라도 업무 분장은 확실히 해주셔야 하니 책임자 분에게 업무 분장에 대한 이야기를 정확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처음에는 업무때문에 힘들겠지만 일단 일을 하기 시작하면 그 일에 전문성이 생기고 그 문제의 동기보다 회사에서 성공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너무 불합리한 상황이네요
그 동기는 일을 제대로하지않고 똑같은 월급을 받아갈텐데 그 동기가 해야할을 떠넘기는건 말도안됩니다 그 상사분에게 이건 아니라고 이야기하셔야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오히려 그게 기회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상대적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비춰지면 회사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나중에 작성자가 실수를 하더라도 관대하게 대할 수도 있을거니까요!!!
하지만 본인이 감당하지 못할 만큼 일을 많이 준다면 그건 문제가 심각합니다.
일부러 골탕 먹이던가 둘 다 내칠려고 하는 경우 일수도 있어요!
심각할 정도 일을 많이 준다면 불합리한걸 상사에게 기분나쁘지 않게 요구해보는 것도 방법일거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전없는 회사라면 너무 목메지 마세요!
다 받아주다 몸 상하고 성격만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귀한날쥐53입니다. 동기도 문제이지만 잘하는 사람에게만 일을 몰아주는 상사분이 더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상사분께 정중하게 말씀을 하시는 편이 나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일단 신뢰를 받고 있어서 기쁘기는 하지만,
그만큼 일이 늘어났다는 이야기인데,
당분간은 인내하며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