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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ABS 챌린지 규정이 어떻게 되나요?

우리나라는 전면 abs 시스템인데 미국은 abs가 챌린지 시스템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 abs 챌린지도 계속 쓸 수 있는게 아니고 규정이 따로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메이저리그 ABS 챌린지 규정이 어떻게 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각 팀은 경기당 2번의 챌린지 기회를 갖습니다.

    챌린지가 성공하면 기회는 그대로 유지되고, 실패하면 기회가 차감됩니다.

    경기가 연장전으로 들어갈 경우, 챌린지 기회가 없는 팀은 10회에 한 번의 챌린지를 얻게 되고, 10회 챌린지를 모두 소모하면 11회 챌린지 한 번 등, 매 이닝마다 챌린지 기회가 주어집니다.

    연장에서 추가 챌린지 기회는 해당 이닝 내에서만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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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KBO(한국 프로야구)가 투구 판정 전체를 기계에 맡기는 전면 ABS를 도입한 것과 달리, 메이저리그(MLB)는 2026 시즌부터 'ABS 챌린지 시스템(Challenge System)'을 공식 채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챌린지 횟수 및 기회

    각 팀은 경기당 2번의 챌린지 기회를 가집니다.

    챌린지가 성공하여 판정이 번복되면 기회는 소멸되지 않고 유지됩니다. 즉, 계속 맞히기만 한다면 이론적으로는 무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판정이 유지(Confirm)되면 기회 1회가 차감됩니다. 2번을 모두 실패하면 해당 경기의 일반 이닝 동안은 더 이상 신청할 수 없습니다.

    9회까지 기회를 모두 소진했더라도, 연장전에 돌입하면 매 이닝당 1회의 챌린지 기회가 새롭게 주어집니다.

    2. 신청 권한 및 방법

    오직 해당 타석에 있는 타자, 투수, 포수 세 사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벤치의 감독이나 코치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판정이 내려진 후 약 2초 이내에 즉시 의사를 표해야 합니다.

    자신의 모자나 헬멧을 톡톡 치는 동작으로 심판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벤치(더그아웃)의 사인을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수는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판단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만약 심판이 벤치의 지시를 받았다고 판단하면 챌린지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3. 판독 시스템의 특징

    MLB의 ABS는 홈플레이트 앞면이 아닌 플레이트 중간을 통과하는 시점의 위치를 기준으로 판독합니다. 따라서 커브 같은 변화구가 플레이트 앞쪽 모서리를 살짝 스치더라도 중간 통과 시점에 존을 벗어나면 '볼'로 판정될 수 있습니다.

    선수의 키와 스탠스에 맞춰 상단(신장의 53.5%)과 하단(신장의 27%) 높이가 설정됩니다.

    판독 결과는 전광판과 중계 화면에 그래픽으로 표시되며, 평균적으로 15초 내외로 신속하게 결정됩니다.

    현재 MLB가 전면 ABS 대신 챌린지 방식을 택한 이유는 심판의 권위를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도, 승부에 결정적인 오심만을 바로잡아 경기의 긴장감과 인간적인 요소를 보존하기 위함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