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10원 50 원 동전이 떨어져 있어도 줍지도 않더군요.
공공기관에서 대금 결제를 할때도 10 원 미만은 절사하는것 같구요,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10.50원 동전은 줍지도 않던데 많은 비용을 들여가면서 조폐공사에서 이런 동전을 왜 만들어 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은 동전화폐가 사라지게 되면 해당 화폐의 소실로 인해서 원단위의 거래가 사라지게 되면서 그만큼의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원 미만의 화폐인 10원과 50원을 없애게 되면 현재 90원의 단가를 맞추고 있던 자재들이 이제는 100원의 단가로 맞추어지게 되면서 강제적으로 10%이상의 인상이 이루어지게 되고 이는 곧 인플레이션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고 10원단위의 거래가 없어지게 되면 해당 화폐를 없애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동전을 모두 회수하는 등
하는 것도 사회적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동전을 없애버린다면 물가 등을
산출할 때에 다소 오를 여지가 있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는말씀입니다. 10원, 50원, 100원 동전들 만드는 비용이 더 든다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