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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뚜꺼삐
떡뚜꺼삐23.02.12

길거리에 10원 50 원 동전이 떨어져 있어도 줍지도 않더군요.

공공기관에서 대금 결제를 할때도 10 원 미만은 절사하는것 같구요,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10.50원 동전은 줍지도 않던데 많은 비용을 들여가면서 조폐공사에서 이런 동전을 왜 만들어 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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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은 동전화폐가 사라지게 되면 해당 화폐의 소실로 인해서 원단위의 거래가 사라지게 되면서 그만큼의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원 미만의 화폐인 10원과 50원을 없애게 되면 현재 90원의 단가를 맞추고 있던 자재들이 이제는 100원의 단가로 맞추어지게 되면서 강제적으로 10%이상의 인상이 이루어지게 되고 이는 곧 인플레이션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고 10원단위의 거래가 없어지게 되면 해당 화폐를 없애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동전을 모두 회수하는 등

    하는 것도 사회적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동전을 없애버린다면 물가 등을

    산출할 때에 다소 오를 여지가 있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는말씀입니다. 10원, 50원, 100원 동전들 만드는 비용이 더 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