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차량 인기가 없는 이유가 뭘까요?
요즘은 LPG가격이 워낙 오른지라 어느정도 인기가 없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경유나 휘발유와 비교해 보았을때 가스비가 엄청 저렴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저렴한 만큼 연비도 떨어지지만 그대로 긴 주행을 감안하면 LPG 차량이 유지비에 있어서 훨씬 효과적이었는데 경유차량만큼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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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늑대28입니다.
지금은 LPG가 이전에는 아침에는 연료라인에 있었던 가스들이 얼어서 번개탄이나 뜨거운물로 녹이고 시동을 걸었었고, 지금은 전자제어방식의 직분사형 엔진이라 힘이 그나마 좋아졌지만 예전 LPG들은 기화기방식으로 분배 및 연료공급을 했었을때는 더더욱 힘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일반인이 LPG 차량을 타기위해서는 렌터카 혹은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새차로 구입후 5년정도 운행한 후 판매하는 중고차만 구입이 가능했고 일반인들은 LPG 차량을 구매할수 없었습니다. 최근에서야 일반인 구입이 가능해져서 많이들 구입하시죠, LPG 차량이 아직도 디젤이나 가솔린에 비해 출력이 많이 부족한것은 사실이나 얌전히 운전하면 가솔린과 경유에 비해 연비는 안좋지만 연료비는 절약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LPG 차량의 일단 경유나 휘발유에 비해 출력이 조금 딸리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생각보다 연비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충전을 위한 충전소도 주유소에 비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