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수리무
수리무23.07.22

비가오면 삭신이 쑤신다는데 왜 그런가요?

어르신들이 비만 오면 삭신이 쑤신다고들 많이 그러는데 정말로 삭신이 쑤신가요?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삭신이 뼈마디 같은 것을 말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겨울입니다.

    비가 오면 기압이 떨어지고 그게 우리 몸에 영향을 주어 삭신이 쑤신다고 하죠. 삭신은 뼈마디로 기압에 따라 그리고 개개인의 나이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러군데 쑤시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비가 오면 대기압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신체의 혈관이 수축하게 됩니다. 수축된 혈관은 신체의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이로 인해 근육과 관절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오면 습도가 높아져서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어르신들은 비만 오면 삭신이 쑤신다고 느끼게 됩니다.



  • 일(운동)하던 사람이 비가 와서 일(운동) 안 하면, 또는 신경통이나 관절통이 있는 사람이 비가 오는 날에 그렇지 않은 날보다 더 몸(근육, 관절 등)이 쑤시는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 이유는 비오는 날은 대기 기압(외부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인체를 압박하는 외부 압력은 낮아지는데 그에 반해 인체 내부 압력은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관절과 근육 조직이 그렇지 않은 평상시의 것보다 상대적으로 팽창하게 되어 이것이 뼈, 근육, 혈관, 신경 등을 자극해서 통증도 발생하게 되고 혈액이나 림프 순환 같은 것도 잘 안 되어 몸도 붓기도 하곤 합니다. 그러므로 일(운동)하는 사람이나, 신경통이나 관절통 등이 있는 사람은 비오는 날에도 실내에서라도 가볍게 운동해 주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위와모다양한847입니다.

    관절을 싸고 있는 피부는 온도나 습도에 영향은 없지만 공기 중에 있는 외부압력과 관절내의 압력은 서로 연관성이 있을수 있어요.외부의 공기압은 낮아지고 상대적으로 우리 몸의 관절이나 뼈의 압력은 높아지게 되어 압력의 평형상태가 무너지면 뼈 안이나 관절 막에 있는 신경이 예민해져 통증을 느끼는 거예요.


  • 안녕하세요. 컴터넘버원입니다.

    삭신이 쑤신다라는 말은 온 몸에있는 관절 마디마디나 근육등이

    찌뿌둥하거나 약간의 통증을 동반할때 쓰는 말이에요

    관절염이 심하신 어르신들, 평소 요통이나 관절통을 겪으시는 분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도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원인은 바로 기압차 입니다.

    날씨는 기압에 따라서 변화하게되는데 기압이 높을수록 맑고 바람이 불지않으며

    기압이 낮을수록 바람이 많이불고, 대체로 비가오지요

    비가오는날 = 저기압

    이라는 공식이 나오기때문에 평소보다 기압이 낮아지는 날이 되겠죠?

    그럼 만약 비오는날에 기압이 상대적으로 낮아 0.8이라고 가정해봤을때

    밖으로부터 받는기압은 0.8인데 몸안에서 밀어내는 기압은 여전히 1이라면 균형이 안맞겠죠?

    여기에서 삭신이 쑤시는 증상이 나타나게됩니다

    즉 비오는날 무릎이 쑤시고 허리가 아픈것은 어르신들의 아프다는 푸념이아니라

    상당히 과학적인 증상인것이죠ㅎㅎㅎㅎㅎㅎ

    [출처] 비오는 날 삭신이 쑤시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