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유치원에 다니는 시기의 아이들은 뒤끝이 크지도 않고, 보통 이러한 갈등이 오래 가지 않고 해소되는 경향이 큽니다. 아이가 먼저 화해를 청하고, 잘못을 한 게 있다면 먼저 사과를 하여 그 친구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사과를 하는 게 지는 것이라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간혹 있으나, 그러한 게 아니라고 말해 주시고 오히려 먼저 사과하는 용기가 대단한 거라고 말하면서 아이가 친구와 화해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