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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물개49
비장한물개4920.03.27

요즘 블록체인 종류가 많아요. 스캠 구별법이 궁금해요.

블록체인 종류도 많고, 갈수록 계속 업그레이드된 체인들이 나올텐데

이 중에선 돈만 먹고 튀는 코인도 많고 사기칠려고 작정하면 쉽게 당할거 같아요.

튼실한 코인과 스캠 코인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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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스캠 코인을 구별하기위해 가장 먼저 해야되는 것이 해당 프로젝트의 백서 확인입니다.

    백서는 해당 프로젝트가 내세우는 전략 및 토큰 매트릭스가 나와있는 프로젝트설명서입니다. 백서를 읽을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백서의 퀄리티가 아닌, 본인들이 설명하는 기술력을 봐야 합니다.

    1. 블록체인 기술력으로 해당 종목의 대해 어떻게 접목을 시킬것인지

    2. 토큰과 프로젝트는 무슨 관계이며, 토큰의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을만한 전략

    3. 추후 로드맵과 실제 이 프로젝트가 현 시장에서 영향력이 있을지

    세 항목이 모두 적합하다면, 이더스캔 & 깃허브 열람 이후에 거짓이 없다면 어느정도는 믿어봐도 괜찮겠지만,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확인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단계 코인에서 보통 '너만 알고 있어' 라는 말을하며 사람들을 끌어 들인다고 합니다.

    과거 대형 다단계스캠이였던 플러스토큰은 이런 방식으로 주로 진행되었고, 최근 4천억대 코인을 사기를 일으킨 코인업 역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인은 많이 거래될 수록 좋습니다. 절대로 혼자 또는 소수로 움직이는 코인은 상용화 될 수 없습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스캠 코인의 특징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스캠성 블록체인(암호화폐) 사업의 특징은 다른 블록체인 사업의 백서들을 교묘히 짜집기하여 그럴듯하게 만들기도 하며, 프로젝트 진행이 기술적 비전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언급이 많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고 화려한 쇼나 단순 인터뷰 등을 통해 사실성을 높이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 또한 유명 암호화폐 이름을 모방하여 진짜인것 마냥 속이는 경우도 있고, 커뮤니티 채널에서 기술적 사항에 대해 깊게 질문하는 경우 강제 퇴장을 시키는등 다양한 모습을 보입니다. 가장 구별하기 힘든건 초기엔 스캠은 아니지만 사업성이 부실한 경우 어느정도 사업 진행 후 무응답으로 일관하거나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만큼 스캠 코인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 스캠이라해서 모두 사기성 수법이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진행 상태(경쟁력이 없거나 실제 구현이 어려운 경우, 부실한 운영 등)에 따라 스캠이 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스캠 코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이트는 없습니다. 그러나 각종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어느정도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 보통 텔레그램이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울 수 도 있지만 여러 문제점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실시간 대화를 통해 빠른 정보공유가 가능합니다.

      • 암호화폐와 관련된 커폐활동과 블록체인 정보 사이트에서 활동하다보면 여러 사례들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시면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단 투자와 관련된 카폐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스캠 코인을 홍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습니다.

    과거 17년 도말에 정말 말씀하신 대로 존재하던 코인들의 시세가 매우 핫하게 상승했던 그 시점 이후로 거의 2년 이상 계속해서 우후죽순 수많은 알트 코인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쏟아졌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그 와중에 대부분이 사실상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사기 아닌 사기를 치는 암호화폐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단순한 코인 만들기용 프로젝트 들이거나 대놓고 처음부터 사기 치는 코인 프로젝트들이었죠

    지금에 와서 그러한 질 떨어지는 코인 프로젝트들은 사실상 사람들이 잘 이용하거나 활용하거나 투자하지도 않게 됐죠 어쨌거나 현시점에서 튼실한 코인과 스캠 코인을 구별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보이지만 그나마 확실한 요소 한 가지는 시총입니다.

    최대한 시총이 높은 코인들 위주로만 거래하세요 그것이 그나마 스캠 위험성을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TTR님.

    튼실한 코인과 스캠코인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백서를 보고 판단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투자자들은 백서를 볼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 할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백서를 볼 때 팀원이나 어드바이저, 파트너, 로드맵, 백서가 몇 페이지인지 토큰 분배, 비전만 대충 보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백서를 볼때는 정말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할 포인트는 존재합니다.

    1.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

      백서에 이 부분이 명확하게 명시되지 않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실제로 많습니다. 투자자가 백서를 읽었는데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둘 중 하나 인데 한 가지는 프로젝트가 지나치게 유행을 앞서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거나 아니면 실질적으로 프로젝트가 없는 경우죠. 제가 생각하기 정말 좋은 백서는 초보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도 읽으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비트코인이 그렇죠.

    2. 왜 이 프로젝트가 필요한지

      누가 이 프로젝트를 통한 기술을 사용하고 지금의 기술보다 왜 좋은지 등을 봐야 합니다. 가장 좋은 해답을 찾는 방법은 이미 다른 프로젝트가 동일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조사하는 것입니다.

    3. 어떻게 동작하는지

      백서를 통해 어떤 식으로 기술이 동작하는지 명시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인 만큼 높은 이해력이 필요하지만 좋은 백서라면 약간의 지식만 있어도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을 것입니다.

    4. 왜 블록체인을 이용하는지

      프로젝트가 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되어야 하는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현재 인터넷이라는 강력한 도구가 있는데 왜 하필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Dapp을 개발하는지 확인을 해야하죠. 일부 프로젝트들은 단순히 자금조달만을 위해 블록체인이라는 트랜드를 남용하는 프로젝트도 있기 때문입니다.

    위 나열된 포인트로 백서를 보고 스캠코인과 튼실한 코인에 대한 구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