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부위마다 나는 여드름으로 몸 어디가 안좋은지 알수있다던데 사실인가요?
어디서 흘려 들은건데
턱 부위에 여드름이 난다=??의 기능이 떨어졋다
이마 부위에 여드름이 난다=??의 기능이 떨어졌다
양 볼에 여드름이 난다=??의 기능이 떨어졌다
이런식으로 들었엇거든요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부위마다 어느 부분이 안좋아 진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흘려 들으신 정보는 그냥 흘려 버리셔도 될 듯 합니다. 어디에 여드름이 더 많이 났는지에 따라 내부 장기의 이상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답니다. 적어도 의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한의학에서는 어떻게 설명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어디에 여드름이 생기든지 생기는 원인은 피부의 피지 분비 증가와 세균 감염이기 때문에 내부 장기와는 별로 상관은 없지요. 그런데 저도 들어보니 혹 하기는 하네요. 그냥 재미로 듣고 넘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서민석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적어주신 내용은 의학적으로 근거가 부족한 내용들 입니다.
참고로 피지선에서 나오는 피지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모공이나 피지선에 쌓이면 여드름이 됩니다.
주로 10대에 나타나지만 20대 이후에 나타나는 성인여드름도 있으며 얼굴뿐 아니라 목, 가슴, 엉덩이 등에도 나타납니다. 여드름은 유전적 측면도 관여를 하지만 환경적인 측면이 더 크게 관여합니다.
여드름에 사용하는 특정 제품을 추천드릴 수 없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통은 일주정도 지나면 여드름은 없어지고, 잘못 짜면 흉터가 남을 수 있어 피부과 진료를 권해드립니다.
피부과 진료를 권하나 참고로 집에서 제거하시겠다고 하면 다음의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①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② 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십니다.
③ 뜨거운 수건을 얼굴에 대서 피부의 모공을 넓힙니다.
④ 멸균의 깨끗한 면봉을 이용해서 여드름을 짜냅니다.
⑤ 찬물로 세안하여 모공을 좁혀주고, 여드름용 로션이나 약을 사용합니다.
끝으로 여드름 관련 생활습관 개선 링크를 첨부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5503894&memberNo=38666163&searchKeyword=%EC%97%AC%EB%93%9C%EB%A6%84%20%EC%83%9D%ED%99%9C%EC%8A%B5%EA%B4%80&searchRank=3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