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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듀공280
진실한듀공28021.12.11

금니를 했는데 옆니가 자꾸썩는데 어떻게관리해야될가요?

충치로 신경치료후에 금니했는데 양치질도 잘했고 치실질도 하루에 못해도 한번씩은 하고 치실질로 이빨사이가 벌어져서 음식물이 자주끼고 식사후 이쑤시개를 잘이용하는데 3개월도안된거같은데 금니씌운데 썩어서 금니를또했는데 또 그옆에 이빨이 시려우기시작하네요 어떻게 관리해야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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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에 충치가 잘생기는 경우는 치아사이에 이물질이 완전히 제저가 되지 않아서 입니다.

    치실을사용했을 경우에 치아 사이의 이물질이 제거되는것이 정상이지만 충전물이나 보철물의 형태때문에 완전히 제거가 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보철물이나 충전물을 교체해 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치과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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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음식 섭취후 음식물 찌꺼기나 남아있으면 입안에 균이 음식물찌꺼기와 결합하여 산을 유발하여 치아를 부식시키고 충치를 유발하게 됩니다. 식후 3분이내에 양치질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며 3분이 지나면 음식물 찌꺼기가 부패되어 충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물 섭취후에 양치질 습관과 함께 치아에 잘 달라 붙는 음식이나 과자 초콜릿과 같은 음식은 피하시길 권장드리며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검진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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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기존에 충치가 많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치실 및 치간칫솔을 사용할 정도로 공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잇몸 질환이 있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 보입니다.

    다각도적인 평가가 필요해보이며 현재로서는 충치가 생긴 부위를 수복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 이후에 구강 위생 교육등을 실시하여 더 이상 충치 등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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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지금 하고 계신 양치질 방법이나 치실 사용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는 양치질과 치실을 잘하더라도 개인에 따라서 치주염이나 치아우식증에 대한 민감도가 다르기때문에 유전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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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2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해당치아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해당치아나 주변 치아나 잇몸질환이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정확한건 치과 방문해서 확인해야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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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우선, 시리다는 증상만으로 해당 증상이 충치로 인한 증상인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충치 외에도 잇몸질환, 치경부 마모 등을 원인으로 시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양치질을 잘했고 치실질도 잘 했는데 왜 충치가 잘 생기는지 질문하셨는데, 단순히 양치질을 하루 3번이상 꼬박꼬박 잘하고, 치실도 하루에 1번 잘 사용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올바른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칫솔질 방법 중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회전법과 변형 바스법이며, 그 중 변형 바스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선 칫솔모를 잇몸과 치아사이에 45도 각도로 위치 시킵니다. 이 때 칫솔모가 잇몸과 치아의 경계에 있어돋 되고 잇몸 염증이 있는 부위는 1-2mm정도 칫솔모를 잇몸 안쪽으로 넣는 것이 좋습니다.
    - 해당부위에서 약한 힘으로 진동을 줍니다. 진동을 준다고 하여 칫솔모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며, 제자리에서 좌우로 크게 움직이는 경우는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 그 후 칫솔모를 잇몸에서 씹는면 방향으로 회전치키며 쓸어줍니다.
    - 이 과정을 치아마다 8-10회 반복합니다. 이 방법으로 치아의 바깥면과 안쪽 면을 닦아 주시면 됩니다.
    - 씹는 면은 앞뒤로 꼼꼼히 닦아줍니다.
    - 혀와 입천장도 닦아 주는 것이 좋으며, 혀클리너 등의 전용 제품을 이용해도 됩니다.
    - 치약 성분이 입에 남지 않도록 10번 이상 충분히 헹궈줍니다.

    회전법은 여기서 진동 없이 치면만 쓸어내는 방법입니다. 이런식으로 꼼꼼히 칫솔질을 해 줘야 합니다.

    칫솔질 후에는 치실이나 치간칫솔도 잘 사용하셔야 합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치아와 치아 사이면의 청소에 한계가 있으므로,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이용해 해당 부위의 청소도 꼼꼼히 해 주셔야 합니다.

    치실을 한다고 하여 치아 사이가 벌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이쑤시개를 사용하는 습관이 치아 사이를 벌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쑤시개로는 치아 사이 면을 청소하지 못하고 단순히 낀 음식만 제거하는 것으로, 실제로는 끼어 있는 음식 중 불편감이 느껴지는 큰 이물질만 제거될 뿐 모든 이물질이 제거되지도 않습니다. 이로 인해 치아 옆면에는 음식물 잔사등이 잔류하므로 치아 사이면에서 충치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부위에서 충치가 잘 생기는 경우라면 하루 한번이 아니라 식후마다 이쑤시개가 아닌, 치실을 이용해 치면을 청소해 줘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 치실은 단순히 이 사이에 낀 음식물을 빼는 용도가 아니며, 칫솔질로 잘 닦이지 않는 치아 옆면을 청소하는 것이 목적이고, 올바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선 치실을 30-40cm 정도 끊어서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3-4cm 정도만 남도록 치실을 잡고, 치아 사이에 정확하게 끼워 넣습니다. 이 때 무리하게 아래로 힘을 주어 치실을 누르면 잇몸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살살 비벼 넣으면 됩니다.
    - 그 후 힘을 주지 않아도 어느 정도 치실이 잇몸안으로 들어가는 부위까지 치실을 넣고 양쪽 중 한 쪽 치아면쪽으로 치실을 밀착시켜 위로 쓸어올립니다. 이 과정을 수회 반복하며, 반대쪽 치아 면도 동일합니다.

    그 후 하루 1회 정도 가글 등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세균수를 조절하여 잇몸질환과 충치의 발생률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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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사이의 충치는 치실을 사용해야합니다.

    양치질을 잘 하고 치실을 잘 한다면 충치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지만, 만약 옆 치아가 시렵다면 충치일수도 있고 마모 등의 다른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잘 관리해도 치석이 끼고 충치가 생길수있기때문에 정기적인 관리, 치료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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