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장시간 운전이나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할때 1시간마다 한 번씩은 5분에서 10분 이상 눈을 쉬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눈을 감거나 먼 곳을 바라보는 등 수축한 모양체를 풀어주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양손을 빠르게 비벼서 따뜻하게 한 후 눈 위에 올려주거나 눈 주위를 마사지하는 것도 지친 눈의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휴가철 장거리 운전 후유증을 겪지 않으려면 올바른 운전 자세를 미리 숙지해야 합니다. 운전을 하는 바른 자세는 의자 등받이의 기울어진 각도를 100~110도 정도로 유지하고, 엉덩이와 허리를 의자 깊숙이 밀착시켜 앉거나 등받이 쿠션을 받치는 것입니다. 1~2시간 간격으로 차에서 내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장거리 운전 후 허리 통증이 발생했을 때는 얼음찜질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통증이 완화되지 않으면 병원을 찾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