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증류주를 보았을때 일반적으로 다 도수가 높은게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소주를 제외한 위스키나 고량주 보드카등의 유명한 증류주를 보면 하나같이 도수가 높고 40도이상인게 수두룩 합니다.
그런데 원래 증류주는 일반적으로 다 도수가 높은게 일반적인지 궁금하며 그렇다면 이들과 비교시 소주는 왜이리 낮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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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뛰어난사슴33입니다.
증류주는 증류과정을 통해 알코올 함량을 높이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보통 도수가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전세계의 모든 증류주가 도수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도수는 제조 방법, 재료, 지역적인 특성 등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소주는 일반적으로 도수가 낮은 편인데, 이는 소주의 제조 방법과 재료에 기인합니다. 소주는 주로 쌀과 고구마를 발효시키고 이후 여러 번의 증류 과정을 거쳐 제조됩니다 이 과정에서 알코올 함량이 높아지지 않고, 도수가 낮은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소주를 국민의 일상과 매우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습니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 인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소주의 도수가 일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일반화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