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의 유동성 공급이 비트코인 시세 상승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 타당한가요?
어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약 1000억 달러에 달하는 유동성 공급을 했다는 발표에 대해 암호화폐 관련 언론과 인사들이 이는 비트코인 시세상승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미 연준의 유동성 공급이 비트코인 시세 상승을 견인할 것이란 이런 분석이 기술적으로 타당한 분석인가요?
정말 현 시점에서 단기 유동성 증가가 암호화폐 시세 상승을 불러오는지 궁금합니다.
달러 유동성 공급을 실행했다는 것은 그만큼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경기침체시 안전자산이 선호되며 비트코인 점유율이 상승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상승한다는것이 가상화폐시장이 긍정이다부저미다 현상이라곤
말씀드리기 아이러니 합니다.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관심을 부각시키고
비트코인만 상승하여 시장에서 점유율이 상승한다고 해서 시장이 긍정으로 변한다거나
침체기가 되진 않습니다,. 현재의 시장상황과 조금 관련이 있습니다.
당연 도미넌스가 상승하면 알트코인들이 하락하여 가상화폐 시장이 침체 되었다고 판단하기
불가합니다. 지금의 시장상황은 경기침체가 오고 있구요,,경기침체가 오기전에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고 이런 신호는 실제적인 실물경기가 하락하기전에
미리 오는 신호같은 겁니다. 당연 유동성 공급등도 마찬가지 현상입니다.
경기침체가 되면 시장에선 안전자산을 선호하게 됩니다.
금이나 펀드 가상화폐같은 자산들이 급격히 오르게 됩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것은 그것때문입니다.
시장의알트코인이 도미넌스가 하락하는 어떤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하락보다 알트코인 점유율이 상승하여 도미넌스가 하락하고
알트코인이 상승하는 그런장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도미넌스는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어느정도의 점유율에 들어있는가하는 단지 지표일뿐이구요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의 대장격이기 때문에 당연히 도미넌스가 상승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항상 상승할순 없구요, 60% 이하로 떨어진다면 알트코인의 시대가 올수도 있습니다.
토한 9월에 개시될 백트거래소 현물연계형 선물등이 출시된다면 가상화폐시장도 훈풍이 불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23일 백트거래소가 오픈되고 선물출시,경기침체,미중갈등으로 인한 달러유동성 증가등 당분간은비트코인등의 가상화폐 상승장이 이어질것으로 관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