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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moo
skmoo23.03.15

음주를 한 다음날 두통약을 먹으면 안되나요?

나이
55
성별
남성

음주를 한 다음날 깨어나서 두통이 유난히 심한날들이 있는데요. 두통약을 먹으면 안된다는 말들이 있던데 정말인가요?

사실이라면 어떤 이유에서 먹지 말아야 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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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의 진통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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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음주를 하고 난 이후에 두통약을 포함하여 약을 먹게 되면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타이레놀이 간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크기 때문에 드신다면 다른 소염진통제를 먹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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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술을 드시게 되면 간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통제 중에도 간손상이 큰 약물인 아세트아미노펜성분의 진통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진통제는 피해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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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타이레놀 성분은 간독성이 나타나기때문에 피해야하고 부루펜계열은 먹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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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용철 약사입니다.

    음주 후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간독성의 직접적 원인이 됩니다.

    흔히 타이레놀을 두통약으로 알고 있으시기 때문에 먹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는 것이구요.

    마찬가지로 음주 후 감기약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감기약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있어서 나온 이야기로 보시면 됩니다.

    음주 후 약물복용은 어떤 이유에서도 좋다라고 볼 수는 없지만

    너무 두통이 심할때는 위장장애 부작용과, 간독성이 그나마 적은

    덱시부프로펜 성분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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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간독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안드시는게 좋겠습니다.

    드시더라도 이부프로펜 같은 진통소염제가 좀 더 낫고 그 전에 먼저 비타민b군과 마그네슘 고함량을 먼저 복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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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술을 마시고나서 두통약을 복용하지 않는게 좋긴한데 너무 아프시면 이부프로펜으로 드실수는 있어요.

    타이레놀 성분은 간독성이 있어서 드시면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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