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여론조사를 YTN에서 한 결과를 뉴스에 내보내는데, 이재명 후보가 50%로 당선확률이 있다고 나왔다는데요.
6월 3일 대통령선거 여론조사를 YTN에서 한 결과를 뉴스에 내보내는데, 이재명 후보가 50%로 당선확률이 있다고 나왔다는데요. 김문수 후보나 이준석 후보가 약진이 더디어 보이네요? 선거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박빙 구도가 되면 정책대결이 강해질텐데요.
대통령선거도 그렇고 국회의원 선거도 마찬가지로 여론조사는 100%믿을 수 있는 정보는 아닙니다.
어디에서 조사를 했냐에 따라 오차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아직 많은 기간이 남은 만큼 더 두고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많이 좁히진것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거 후반으로 갈수록 보수의 집결이
거세질것으로 보이며 선거 결과는
박빙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여론조사가 어느 정도의공신력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사실 이지만 조사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조사결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나올수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선거의 본질부터 생각해 보시죠.
왜 이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조기대선을 치르는지를요.
거기에 여당은 선거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경선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았조.
대통렁 파면의 영향을 희석하기 위한 관임돌리기가 목적이라면 성공한 셈이지만 걸과적으로 선거전략은 실패했다고 봐야죠.
사실 대국민 통계를 보면 보수지지자가 약 30퍼센트 진보지지자가 23퍼센트가량으로 나머지 47퍼센트는 중도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라 합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이재명후보가 50%의 지지율로 당선이 유력해보인다는 이야기는 중도 성향을 가진 국민들조차 보수에 등을돌리고있는상황으로 보여지네요.
김문수후보아 이준석 후보나 아무래도 이번 대선은 힘들것으로 예상합니다.
아무리 좋은 공약도 지켜질것이란 보장이 없기에 국민들의 민심을 되돌리기에는 늦은것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