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국, 러시아의 연대 강화는 한미일 안보 협력에 대한 일종의 대응으로 보여지며 이는 동북아 안보 환경을 더욱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북한은 핵 보유국으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고 경제적 돌차구를 찾으려 하며 중러는 역내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으니까요.
이러한 상황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특히 불러 간 군사 협력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촉진하여 우리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게는 복합적인 도전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선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강화하여 대북 억제력을 확고히 하고 한미일 3자 안보 협력을 통해 역내 안정에 기여해야 합니다.
동시에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군사력 억제력과 거불어 대화와 외교적 노력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북중러 연대의 틈새를 활용하거나 다자 협력의 틀 속에서 대화 채널을 모색하여 북한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초용할 수 있는 외교적 노력도 병행하는 투 트랙 전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