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내일 공군 훈련소에 입대하는데 너무 긴장되고 자신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일 11월 17일 공군훈련소에 입대를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처음에 지원을 하고 최종 합격을 할 때 까지만해도 공군에 간다는 것이 기뻤지만 입대를 앞두는 날이 다가올 수록 긴장하고 너무 괴로워지더랍니다. 공군의 메리트가 적어졌다는걸 주변에 많이 듣기도 했고 원하는 보직을 선택하는 폭도 조금 좁아졌다는 것을 듣고도 공군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군생활 하는 것이 너무 두렵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학교 생활이 적응이 너무 잘 안되고 많이 힘들어서 위클래스에 가서 여러차례 상담하고 도움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학교 생활기록부에는 남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내일 당장 입대인데 너무 가기가 싫어지고 너무 괴롭습니다.. 정말 폐쇄공포증에 걸린 거 같이 너무 괴롭습니다.. 어쩌면 무책임해 보이지만 공익으로 빠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정신과에 가서 약이라도 처방받고 싶지만 일요일 저녁이라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훈련소 생활을 정말 버티기 어려울 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