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술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구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 해봅니다
제목 그대로 입시미술 그림들... 특히 디자인과 입시미술 작품들을 보다보면 다 그림체라고 해야하나? 스타일이 다 비슷하더라고요.
뭔가 만화같으면서도 사실적인 그런 그림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왜 이런 스타일을 대학에서 고집하게 된건가요?
만약에 진짜 완전 사진마냥 사실적으로... 그리면은 대학에서 불합격시키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대학에서 입시미술 작품을 평가하는 기준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학생의 창의성과 표현력, 그리고 작품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만화나 사실적인 그림 스타일을 사용하더라도,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표현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미대 입시에서 요구되는 그림체나 스타일은 해당 대학의 전공 특성과 평가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기본적인 형태와 구조, 색상과 질감 등을 정확하게 묘사하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표현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에서 원하는 그림체나 스타일을 익히기 위해서는 입시 미술 학원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그러나 입시 미술 학원에서 가르치는 방식이 모든 학생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 개개인의 장단점과 개성을 살려주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학원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계속해서 자신의 스타일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예술이란 자신만의 색깔과 목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