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궁금합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계속되면 지금 1330원대까지 위협하는 강달러 상승기조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클까요?
그렇게 되면 국내경기에 어떤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0.25%가 차이가 나고 있으며, 미국의 금리가 더 높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8월 25일 한국 금통위에서 0.25% 금리인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0.25%가 인상되면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는 동일하게 됩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9월 20~21일 FOMC에서 금리 인상이 0.75%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만약 9월 말에 0.75%가 인상되면 미국과 한국의 금리차이는 0.75%로 격차가 심화되게 됩니다.
이러한 금리차이가 발생하면 환율이 상승할 수 밖에 없고, 환율상승은 수입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하여 국내 인플레이션지수 상승 및 국내기업들의 생산원가 상승으로 인한 국제가격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미국대비 더욱 큰 경기침체가 올수도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연준의 fomc가 9월달 있을예정이며 빅스텝정도의 금리인상을 예상하는것으로 보는데 그에따른 우리나라 금리인상은 불가피해보이며 이번달에도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상황을 여러 모로 봤을 때 달러 강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유는 압도적 기축통화로서 글로벌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하에서 미달러 통화만한 안전자산이 없습니다. 유로화, 엔화, 위안화, 원화 등이 약세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빠르고 큰 금리인상 기조는 미달러 표시 자산에 대한 니즈 증가는 미달러 통화에 대한 수요 증가를 부릅니다. 이는 미달러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기침체기에는 금융위기 회피를 위해 주요국들의 외환 보유고 확대 니즈가 커지는데 이는 역시 미달러의 수요 증가를 부릅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네, 그럴 가능성을 현 상황에서는 배제할 수 없어보이며, 이렇게 되면 국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좋아져 GDP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게 되지만, 원유를 더 비싸게 사와야하기 때문에 국내 물가 상승의 우려가 종식되지 않을 수 있다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22년 자체는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된만큼 당분간 강달러 현상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달러가 계속 된다면 수출기업들에 이점이 있을 수 있겠으나 위 기업들에서도 각종 원자재를
수입하는데 단가가 올라가 오히려 생산원가가 올라가 강달러의 이점을 살리지 못할 가능성도 크며
오히려 수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