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는 1년안됬는데 성격차이인지 안맞아도 너무 안맞아요
하나하나 말하기도 그렇고 말한다고 사람 안바뀐다는게 제 개인적인생각인데
감정안상하게 잘 헤어지는방법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어떤식으로 헤어지든 1년이나 만났다면 감정이 남을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성격 차이로 힘들었던거, 그리고 앞으로도 성격차이 때문에 계속 힘들어질거를 감당할 수 없을거 같다고....,
두분의 관계가 더 좋아질게 아니라는걸 알면서 계속 만나면 서로에게 더 힘들거 같다고 말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비상하는독수리45입니다.
왜 헤어져야하는지 직접적으로 말해 주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간 성격차이가 있었으면 많이 싸우기도 하셨을텐데 솔직하게 말을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솔직하게 말하는 게 서로 감정이 덜 상할 것 같아요 작성자님의 솔직한 마음을 여자친구분께 분명히 전해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진솔하게 그동안의 힘들었던 부분을 대혀ㆍ해보는것이 어떨까요 서로 오해하는 부분도 있을듯하구요 성격은 변화하기가 매우 힘든데 진솔한대화를 하다보면 그분도 이해하지않을까요 사람의 인연은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정말 만날때마다 행복하지 않다면
솔직하게 애기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그래야 뒤탈도 없고 서로 왜 헤서지는지
알고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광배근입니다.
헤어짐을 말하는 상황에서 감정이 안상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헤어지실때 앙금없이 헤어지심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잘못을 탓하기보단 상대방을 내가 맞춰주기부담스럽고 그런능력이 부족하여 헤어진다는식으로 포장하심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사랑새23입니다.
헤어지는 데 둘 다 감정이 상하지 않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실제로 만나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방법이 제일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