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는 털이 없어서 저는 자주 씻겨주는데 조금 지나면 냄새가 나서 자주안해주면 이불이나 옷에 뭐가 묻더라구요 혹시 많이 하면 고양이에게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나 강아지는 피부가 많이 약하기 때문에 너무 자주 씻겨주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고 비듬이나 발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1달에 1회 정도 권장드리나 피부에 계속 냄새나고 그런다고 한다면 피부병이 있는 것일 수 있으니 수의사와 상담해보시고 관련된 약용샴푸 사용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스핑크스 고양이의 경우, 몸의 기름 성분 때문에 일주일에 1회정도는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의 피부 유분기는 여드름이나, 피부염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실내 기온유지와 체온에도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털이 거의 없기 (있어도 너무 짧기 때문에) 피부 표면에 기름기가 돕니다.
다른 고양이들은 이 기름성분이 털에 있어 물에 젖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목욕은 순하고, 약산성이거나 저자극 샴푸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목욕 후에는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니 수건 등으로 체온을 유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많이 해주면 해줄 수록 피부에 필요한 유분이 빠져나가니 더 많은 유분을 만들어 내게 되어 추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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