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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4.05

블록체인기술 정말 안전할까요?

블록체인기술의 암호화폐가 정말 안전할까요?

해킹 가능성 및 모아둔 화폐가 없어진다던지... 암호를

잃어버리면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보안상 문제는 없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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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쑥한호랑나비4
    말쑥한호랑나비421.04.07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블록체인의 안전성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블록체인은 현재의 중앙집권적인 체제에서 벗어나 분산원장의 기술로 탈중앙화를 이루고, 모든 데이터를 블록에 담아 저장하고, 그 블록은 분산화되어 증명방식에 의해 노드들에게서 증명되어 계속해서 블록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체인으로 연결되어진 모양을 보고 블록체인이라 일컫습니다.

    이러한 블록체인은 앞서 말했듯이 분산원장의 기술로 한명의 노드 컴퓨터에 저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분산되어 전세계의 수많은 노드들의 컴퓨터에 저장이 됩니다. 때문에 어떠한 데이터를 해킹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드들의 컴퓨터를 동시에 해킹을 시도해야지만 가능한데 사실상 이러한 해킹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때문에 블록체인기술이 해킹이 불가능한 탈중앙화된 기술이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해킹은 어려우나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지갑에 대한 해킹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암호화폐 지갑에 대한 관리 소홀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암호화폐 지갑 생성시 주어지는 프라이빗키/ 니모닉 문구 등의 노출로 인해 해킹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핫월렛의 해킹사례가 있기는 하나 대부분 거래소에서 발생하나 거래소에서도 이를 위해 하드월렛에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완벽한 보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블록체인이 보안에 탁월한 이유는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해당 정보를 나눠서 보관하기 때문에
    위변조하기 어려워 해킹의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 입니다.

    뿐만아니라, 거래소 혹은 지갑 등과 같이 그것을 운영하는 주체는

    블록체인 기술이 아닌 일반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웹 혹은 앱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블록체인 기술은 안전할지라도, 다른 부분에서 취약점이 발생해 암호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개인지갑의 암호를 잃어버리면 찾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은 데이터 저장 기술이고 그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입니다. 이 암호화폐 중에는 실제로 결제에 사용할 수도 있는 코인도 있고 회사 사업과 관련하여 움직이는 코인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거래소에서 투자의 목적으로 사는 것이 보통입니다. 실사용도 많아지고 많은 기관에서 투자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여러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거래할 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거래기록을 저장, 공유하고 이를 서로 대조해 데이터를 위변조하기 어렵게 되어 있어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입니다. 암호화폐 외에도 여러분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금융이나 게임, 의료, 물류, 부동산거래, 그 밖에 많은 프로젝트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앞으로 4차산업의 핵심기술로 더 다양한 분야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1. 보안상 안전합니다.

    여러 데이터가 다수의 블록체인에 저장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2. 합의알고리즘으로 안전합니다.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다수의 민주적인 합의를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4. 암호를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이러한 안전을 위해 모든 주권을 개인이 책임지게 됩니다. 따라서 암호를 잃어 버리면 찾을 수 없습니다.

    5. 거래소는 중앙화된 블록체인의 독이자 설탕입니다.

    거래소로 인해 해킹이 발발하고 각종 이권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거래소가 없다면 암호화폐를 가치평가하고 이를 화폐로 교환하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익명성을 주요 특징으로 하여

    거래기록의 주체를 파악할수 없는데

    개인의 과실로 개인정보를 잊어버릴경우

    복구키를 모르면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블록체인은 다른 기술들 보다 해킹에 대해서는 안전한 편입니다.

    100% 해킹을 당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이미 한번 해킹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이후에 문제가된 부분을 보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래소외에는 해당 지갑의 정보만 잘 보관한다면 해킹은 쉽게 당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해킹을 당하면 사실상 롤백이 아니고서는 찾기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 체인의 기술 자체는 현재까지도 비트코인이 단 한번도 해킹에 뚫린적이 없는 것으로도 이미 탈중앙성에 기반한 보안성의 위력은 증명하고도 남았다고 판단이 됩니다.

    다만 개인의 부주의에 의해 프라이빗 키에 해당하는 암호를 잃어버린다거나 유출한다거나 해서 사건사고가 벌어지는 것들이 대다수지요


  • 안녕하세요. A-HA 블록체인 전문가입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보안 기술입니다. 충분히 신뢰할 수 있고, 상용화 되고 있습니다. 해킹과 위조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술에 대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은 편인데요. 국내에서도 꾸준하게 유망 기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블록체인을 이해 하시려면 단어를 분리해 블록과 체인을 먼저 이해하시는게 좋습니다.

    블록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 체인은 이 공간을 체인처럼 연결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연결은 해쉬 코드라는 복잡한 코드로 연결되어 있고 이렇게 체인처럼 연결된 블록은 여러 사람에게 공유가 되어 있죠.

    이렇게 공유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정합성을 보장한다는게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나의 서버에 데이터를 보관하기 때문에 해킹과 위조의 위험이 있었다면, 블록체인은 위조를 위해선 모든 공유자의 블록을 변경해야 하는거죠.

    하지만 위조를 하는 순간에도 새로운 불록과 체인 연결이 생성되기 때문에 수십 수만명의 블록을 모두 찾아 위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게 블록체인 기술의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공유 플랫폼이 기반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참여자를 모아야하는데요.

    바로 이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코인이고, 비트코인은 코인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플랫폼에 참여해 코인을 모으는걸 채굴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블록체인은 기본적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공유를 기반으로 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은 은행의 거래 정보, 개인의 생체 인증 정보, 상품의 물류 정보 등을 서버에 관리하고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데이터의 신뢰성도 높아지고 빠른 공유가 가능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상품의 위조/복제 여부 확인을 비롯해 인증 시스템의 통합, 그리고 의료 정보의 빠른 공유로 더 적잘한 치료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미래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