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소티논을 복용하실 때 초기 단계에서 피부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흔히 "초기 악화"라고 불리는 현상으로, 약물이 피지선에 영향을 주어 피지의 분비를 조절하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잠재되어 있던 여드름이 한꺼번에 올라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은 일반적으로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피부 상태가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복용한 지 3주가 조금 넘었다면 아직 초기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이소티논은 최소 몇 달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현재 상태가 너무 불편하시거나 여드름이 너무 심하게 악화되었다고 느껴지면, 복용을 멈추거나 계속할지에 대한 결정은 복용하신 병원의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의 심각도와 개인의 피부 반응은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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