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너무 자식들에게 집착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우리 형제에게 특히나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십니다.
형제 나이가 30대를 바라보고있는데 사사건건 신경쓰시는게 좀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이제좀 어머니를 신경쓰시고 같이 활동도 많이 하셔야되는데
저도 저만의 삶을 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가족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알수없으나
이렇게 집착이 많다는것은 아마도 같이 사는것으로 보입니다.
가능하면 독립을 하는것이 가장좋은 방법이며
독립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경계가 생길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버님과 가족들간에 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화로 먼저 풀어나가는 것을 시도해보시고
필요시에는 어머니와 트로트 콘서트나 여행등을
다녀오시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아버님과 함께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없이 혼자 고민하고 상담을 요청하셔도
도와드릴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ㅠㅠ
우선은 아버지와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버지에게 이 부분에 대하여 솔직하게 말을 해주세요.
나도 이제 내 삶을 살고싶다 지나친 관심은 나에게 부담이 되고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말하셔서 생활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모님들은 연세가 드실수록 자식들에게 집착이 강해지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평생 가지고 온 신념, 관습, 행동이 있기 때문에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먼저 경험을 해 봤기 때문에 자식의 길을 더 빠른 길, 더 힘들지 않는 길을 이끌어 주려는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표현하는 방식이 다 다를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