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를 보다가 삼도천을 건넜다고 하던데요

무협소설을 보는데

인물의 죽음을 말할때 삼도천을 건너게 되었다고 말하더라구요?

이 소설속에서 말하는 삼도천이라는게 무엇을 뜻하는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삼도천이란 불교에서 사람이 죽어서 저승으로 가는 도중에 있다고 하는 큰 내를 말하는 것으로 이게 맞는 비유일지 모르겠는데 요즘에는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요단강을 건넜다 이런식으로 많이 표현하기도 합니다.

  • 삼도내라고도 한다. 죽은 지 7일째 되는 날에 이곳을 건너게 되는데, 이 내에는 물살이 빠르고 느린 여울이 있어, 생전의 업에 따라 산수뢰·강심연·유교도 등 건너는 곳이 세 가지 길이 있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 삼도천은 원래 인간은 죄가 무거워 지옥·아귀·축생 등 삼도의 괴로움을 면하고 정토에 태어나는 일이 용이하지 않음을, 깊은 내를 건너기 어려움에 비유한 것이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중국의 위경인 시왕경에 나오는 말이다. 이 냇가에는 사자(死者)의 옷을 빼앗아 그것을 의령수에 걸고 생전의 죄를 묻는 할멈과 할아범이 있다고 한다.

  • 삼도천은 원래 불교용어로 이승과 저승을 가르고 있는 강을 의미합니다. 즉 이승에서 경계인 강을 지나 저승으로 넘어갔다는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