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쓰는 건 강력 양면테이프나 3M 커맨드 스트립 같은 제품입니다. 벽 손상 없이 붙였다 떼는 용도로 나온 제품이라서, 작은 액자부터 중간 크기까지는 충분히 버텨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무게가 있는 액자는 여러 개를 나눠서 붙여주는 게 안전합니다.
액자가 많으시면 벽에 직접 하나씩 붙이기보다, 얇은 레일이나 와이어를 천장 쪽에 설치해서 거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벽에 자국이 거의 남지 않고 배치 바꾸기도 편합니다.
주의할 점은 벽이 거칠면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붙이기 전에 먼지를 닦고 평평한 부분에 부착하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