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성격은 선천적인 것도 크지만
후천적인 영향도 무시못합니다.
선천적인 것은 날때부터 그들의 성격이고,
후천적인 것은 환경적인 영향, 생활환경, 사육환경, 사회화 (주변의 다른 동물들), 주인이나 집안 사람의 성격도 중요합니다.
주인이 정해진 규율을 가지고, 훈련도 잘 시키는 편이라면 강아지들은 그에 맞게 복종합니다.
주인과 반려동물과의 관계가 바뀌어서, 반려동물이 주인을 무시한다면 더 더욱 자기 마음대로 하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