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셔봐야 맛도 없고, 돈도 들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몇번 마셔보고 마실 생각이 안 들었거든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담배와 마찬가지로 술도 개인의 취향인거 같습니다.
술을 처음 마시면 맛도 없지만, 돈을 들여서라도 건강이 나빠지더라도 마시고 싶은 중독성 강한 것 중의 하나가 술인거 같습니다.
기쁜 일이 있어서 같이 기뻐하고 싶어서, 슬픈 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어서 위로받고 싶어서, 날이 뜨거워서, 비가 와서 등
술마시는 이유도 다양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그냥 생각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처럼 생각하시는 것도 맞는것이고 술이 맜있을 수도 있는 분도 있고 저도 개인적으로 질문자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같이 친구들과 외박을 나가도 술을 왕창 사자는 친구가 있고 먹을걸 왕창 사가는 친구가 있듯이 다들 취향이 다른것이죠 뭐 또 어떤 사람들은 힘든 일을 취해서 잊기 위해 먹는것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맛이 있을수도 마시면 알코올에 취해서 기분이좋아질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사람이 현실이라는 난제 속에
시련과 역경을 겪습니다
그 버티는 과정에서 쓰러지고 맥없이 주저 않거나 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서 한숨 돌리거나 외면하고자 술을 취함으로써 잠시나마 눈앞의 현실을 망각하고자
드시는 경우도 많죠
그것이 실연의 상처나 살아가면서 생기는
마음의 상처 들..
그리고 혼자 마시는것보다 여럿이서 마시기도 하는데 같이 덕담하다보면 그 현실이란 걸 리셋되는 느낌이 더 나고요
안녕하세요. 대전을 사랑하는 지식인입니다. 회사생활 및 대인관계에 있어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독이 되지 않게 조절하는 습관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술은 기분에 따라 그 기분을 더욱 급증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쁠때는 더 신나게 해줍니다
또한 힘든일은 잊게하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