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막차가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지하철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굳이 지하철 첫차 막차를 두지 않고 24시간으로 운영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왜 첫차 막차를 두고 지하철을 쉬는 시간을 두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따뜻한말32입니다.
가장 문제가 운영인력 및 인력비용 및 소음문제때문에 쉽지 않죠..
일단은 지하철 기관사,지하철역 역무원 등등
24시간에 맞게 운행할려고 하면 최소한 30~50만명 정도(그것도 전국에 모든 지하철노선 기준으로요)
필요해요..그치만 지금 거의 만성적자인 상황에서 인력을 충원해서
24시간 운영을 해봤자 서울,경기,인천빼고는 거의 만성적자가 더 늘어날게 안그래도 너무 뻔해요..
더더욱가나 서울,경기,인천빼고는 대부분 지역의 인구수가 계속 감소되고 있는 가운데에
과연 서울,경기,인천빼고는 24시간 운행해도 타는 인구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렇다고 서울,경기,인천 먼저 하자니...대전,대구,광주광역시,울산,부산 등등에 분명히
왜 차별하냐??면서 해당 지역의 시민단체들이 시위할꺼구요;;..
각지역의 재정능력으로 따로 야간인력뽑자니..딸리구요;;;그렇다고
해당 지방의 지하철공사의 사무직들을 강제로 야간근무로 해서 지하철역 역무원하자니..누가 하겠냐구요??아무도 안하죠;;;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서울,경기,인천빼고는 타지역은 재정적으로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양185입니다. 24시간 운영제를 한다면 기차를 보수하거나 수리같은것을 하는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지며 새벽시간같은 경우에는 이익이 거의 발생하지않아서 24시간 운영제는 힘들지 않을까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24시간 주야로 일하는분들은 생각안하나요? 그리고 운행비가 있을텐데 운행대비 타는사람이없다면 이익이생길까요? 지금도 적자이구요.
그리고 24시간이면 정비는 할수없고요. 철도 보수도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