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는 중3 아이 동성친구들과 당일치기로 여수에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간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내도될까요 시기는 여름방학쯤으로 생각 중이라는데..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당일치기라면 보내도 괜찮을듯 싶어요. 대신 자주 연락을 하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착한 가마우지 257입니다.
요즘 애들 대범하죠? 그런데 어릴적 생각하니 중학교 3학년 나이에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요즘 아이들은 더 성숙하고, 똑똑합니다.
광주에서 여수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대략 1시간 30분 걸립니다.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이기도 합니다.
다만 아이의 계획을 정확하게 듣고, 지켜야 할 것들과 연락 유지 등의 약속을 하고 보내는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맑은감자71입니다.
자고 오는 것이 아니니까 중간에 계속 연락 하라고 하시면서 믿고 보내줘도 괜찮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동성 친구들과 함께 당일치기 정도로 여행을 가는 것은 아이들이 자립시키며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라면 무조건 찬성을 하고 보내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스케줄로 움직이는지 정도는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청초한동박새13입니다.
광주에서 여수까지는 약 1시간 30분 거리로 그리 멀지 않고 당일치기 여행이기 때문에 아무리 중3이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수치료 잘하고싶다입니다.
위험 할 순 있지만, 자주 연락해준다는 약속 하에 믿고 보내주시는건 어떠실까요??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