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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치는 외로워
침팬치는 외로워24.01.17

점심때마다 탕비실에서 이빨닦는 상사 어찌해야 하나요

점심을 먹고 나면 화장실에서 이빨을 닦으면 되는데

왜 탕비실에서 이빨을 닦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탕비실에서 커피를 타먹어야 하는데 더러워서 들어가기도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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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기본 예의가 없는 상사분이네요 양치는 화장실에 가서 해도되는데 위생상 안좋다고 말을 하세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위생상 탕비실에서 양치하는 건 좀...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상사라서 말하기도 다소 조심스러울 듯 한데, 사이가 좋은 편이라면 넌지시 말해보시고 아니면 탕비실을 사용하는 사람의 규모가 많아서 티가 나지 않으면 작성한 사람이 티가 나지 않게 종이 같은 걸 붙여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 안녕하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입니다.

    그냥 개무시 하세요 화장실가서 직접 대고 말해도 안들을 사람이라고 보심되요

    애초에 들을 사랑믄 탕비실에서 양치질을 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저같아도 굉장히 거부감이 들것같습니다. 그런데 상사라서 딱히 뭐라고 할수도 없어 더 답답하겠네요.

    그 상사보다 더 높은 상사와 친하다면 그분에게 언질을 주는것도 방법인데 그게 불가능하다면

    그냥 그 사람 양치하는 시간을 피해야할것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