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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거북이 795
재빠른거북이 79522.10.04

직장상사가 지시를 하거나 훈계를하면 화가납니다.

직장상사가 별것도 아닌걸로 난리를 치거나 거짓말을 하는걸 아는데 그걸 마치 진짜인것 처럼 꾸며대며 나에게 뻔뻔하게 말할때 화가나서 미치겠습니다. 오죽 그걸 참으려고 입술을 깨물다가 피가난 적도 있습니다. 하고싶은 말을 못하니깐 그걸 참는게 너무힘듭니다. 걔들 앞에서는 무표정으로 있지만 1시간동안 마음이 진정이 안되서 분해서 벌벌 떨리는데 분노를 주체할수없네요.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아무일 아닌것처럼 넘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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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관계에 있어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직장관계라면 그 사람이 직장 상사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직장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면 다름을 인정하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혼자만의 방법을 가져보세요.

    직장상사가 말할 때 다른 생각을 하거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리는 방법도 해보세요.

    다만 너무 티가 나면 더 혼날수 있으니 중요한 것은 캐치하고 중요하지 않은 잔소리는

    경청하지 말고 잊는 습관을 가져보신다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나 억울한 상황들이 자주 일어나나 봅니다.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것이 글쓴이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계속 넘어가다보면 그 상사는 점점더 정도가 심해질 수 있으니

    대화를 먼저 나눠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업무능력, 동료들간의 원활한 관계유지를 위해서라도 불편한 상황들에 대해 해결을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상사분이 상당히 불합리한 분으로 보이시는데

    저 사람은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상대하지말자 나의 기분만 나쁠뿐이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가급적

    접촉하지 않고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본인을 위하여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화가 조금 많아지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화를 참으려고 입술에서 피가날 정도로 화를 참기가 어렵다고 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상사가 훈계를 하거나 지시를 하여서 화가 나는 경우에는

    스스로명상을 해보시는 것도 화를 삭히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상사에게 이러한 불편함이 있다면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을수있으며

    그렇지 않다면 더 상급자에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 조언을 받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