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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12.30

암호화폐 채굴의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말인가요?

요즘 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가격이 엄청나게 높은데도,

과거처럼 전국에 채굴광풍이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까 '채굴의 난이도'가 높아져서, 지금 채굴을 하면 채산성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채굴 난이도란 정확하게 무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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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쑥한호랑나비4
    말쑥한호랑나비420.12.30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 채굴 난이도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PoW방식의 채굴은 그래픽카드를 통하여 연산작업을 통하여 채굴이 됩니다. 여기에서, 채굴자가 많아지고 채굴량이 줄어드는 시점에서 연산작업이 어려워지며 점점 채굴 가능한 수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떄문에 이를 두고 채굴 난이도가 점점어려워 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채굴난이도가 어려워 짐에 따라, 채굴가능한 수량은 줄어들고 그에 따른 희소성으로 암호화폐의 시세는 상승하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채굴난이도가 높아지면, 똑같은 기존의 채굴방식으로는 채굴되는 양은 적은데 전기소모량은 크기 때문에 채산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https://www.mytradinginfo.com/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의 시세와 채굴난이도를 함께 볼 수 있는 사이트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에서는 하나의 블록을 생성하는데 평균 10분 정도가 소요되도록 설계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채굴에 사용되는 기계의 성능이 좋으면 좋을 수록, 이에 비례 하여 문제의 난이도 - 즉 채굴의 난이도 - 가 상승하게 설계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기게의 성능이 좋다는 것은 그 만큼의 전력을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데 얻는 보상은 전력을 많이 소모하기전의 보상과 별반 차이가 없다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 비트코인의 경우 반감기가 될때마다 보상이 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이전과 똑같은 채굴기에 똑같은 전기세가 발생하였는데 채굴되는 양이 반으로 줄어 들다보니 채산성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반감기는 약 4년마다 발생하게 되고 2020년에 반감기가 발생하였습니다.

    아래 사이트는 비트코인의 반감기 시간을 예측하는 사이트 입니다.

    https://academy.binance.com/ko/halving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채굴난이도는 쉽게 말해서 문제 난이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암호화폐 채굴은 암호를 해독하는 보상으로 지급되는 화폐입니다.

    이 암호의 난이도가 주기적으로 어려워지면서 그 보상을 얻는것이 어려워지게 되는데

    이를 채굴난이도 상승에 따른 채굴보상 감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 주어진 연산을 빨리 해결함으로써 보상이 주어지는데 그 연산의 난이도가 높아지면 시간이 더 걸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컴퓨터를 유지하는 비용이 더 들게 됨으로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실제로 채굴 난이도도 영향이 있기하지만 최근 반감기로 인한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들면서 채산성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더 클것 같네요. 대신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채산성은 더 좋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