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전문대 자퇴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대학을 계속 다닌다고 미래가 아예 없어보입니다...
지금 1학년 마치고 2학년 됐는데...
계속 다니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아 참고로 2년제 대학입니다...
할거면 1학년 초반에 과감하게 자퇴하고
알바를 하던지 했어야했는데 후회되네요...
1년이나 되는 시간을 태워버린게...
학점도 쓰레기고요
학과도 솔직히 미래가 좋은과는 아니에요
지금 고민입니다...
1년을 다녔으니까
지금까지 들이부은 시간이 있으니 졸업하는게 맞는지...
걍 등록금, 시간 낭비하지 말고 자퇴가 맞는지...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지난 1년을 후회하시는 것 같은데 지난 1년이 절대 시간 낭비는 아니에요. 대학교에 안가고 바로 알바를 했다면 대학 생활은 어땠을까? 하며 평생 미련이 남았을지도 몰라요. 직접 다녀보니까 아 여기는 나와 안맞구나 라는 것을 깨달은 거잖아요.
그리구 지금 학과가 미래가 없고 학점도 좋지 않으면 억지로 졸업장을 딴다고 해도 그게 취업할 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남은 1년을 더 투자해서 졸업장을 따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 시간에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나 기술을 배우는 게 나을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당장 그만두는게 무서우시면 한학기 정도 휴학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학교 밖에서 알바도 해보고.. 평소 배우고 싶었던 걸 경험해 보면서 내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확인해 보는 거에요.
2년제 대학을 2년 중이 1년을 이미 다녔는데 포기하는건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알바는 학교 다니면서도 충분히 가능한데 이미 낸 돈과 시간을 버려가면서까지 더 적극적으로 알바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만약 님이 다른 진로로 가기로 결정을 해서 남은 시간 올인해서 뭔가를 배워볼 생각이 있는게 아니라 단지 등록금과 시간이 아까워서 알바를 하려고 하시는거라면 남은 1년 다녀서 대학 졸업장이라도 따놓는게 나아요. 아르바이트도 젊을 때하는거지 기술직이 아니면 30대중반부턴 알바 구하기도 힘들어요. 어떤 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중에 이력서 쓸거 생각하셔서 1년만 더 버텨보세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신중하게 진로고민을 해보시던지요. 요즘 캐드쪽이나 소프트웨어, 앱개발 쪽 직업교육 많이 하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안되면 간호조무사나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라도요. 그쪽 분야는 나이들어서도 직장 구하려먼 구할 수 있어요.
무슨 학과를 다니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대학다닐때에 학과에 흥미를 못느껴 한참 고민했었던 적이 있어요
저는 어찌 저찌 버티다 버티다 졸업까지 했네요
비록 아직 그 일을 하고 있지만 후회는 아직도 되긴됩니다.
이걸 왜 버텨서 나는 이 나이에 다른걸 하기에도 늦고 할줄아는거라곤 이 일밖에 없는데 하는 생각이 지금도 일하면서 문득문득 떠오르는날이 많아요
미래도 안보이고 돈도 아깝고 졸업도 큰 의미가 없다면 그만두시는것도 추천드릴게요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없이 살면 됩니다.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사는게 제일 행복한 일이에요 생각 잘 정리해보시고 화이팅입니다.
말씀대로 1년 남았으면 졸업장을 따는게 정석입니다 다니는 동안에도 알바를 할수도 있고 미래직업에 대해 알아볼수도 있습니다 미래는 알수없습니다 대학친구가 갑자기 일이 잘풀려 글쓴이님을 중용할지 혹은 좋은 자리가 났는데 졸업장이 필요한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직업에 대해 어차피 여기저기 알아보고 찾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럴바엔 알바 하나 뛰시고 정보를 수집하는게 마음이 더 편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