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먹는 약성분이 강아지가 먹는 약성분과 비슷한가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강아지에게 구충제를 먹이는 일이 있었는데요.
동물병원에서 사람이 먹는 구충제와 비슷하다고 용량만 다르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럼 강아지가 설사를 하면 사람이먹는 설사약을 용량조절해서 먹여도되나요?
이외에 강아지와 공유할수있는 약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강아지와 사람이 복용하는 구충제의 성분은 다르며 강아지의 경우 심장사상충과 외부 내부 기생충 구충에 사용되는 약물의 성분이 다릅니다.
설사약의 경우도 임의로 사람약을 먹이시면 안되며 설사약은 반드시 수의사의 처방하에 복용하시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이 먹는 성분이 비슷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습니다.
구충제나 심장사상충을 잡는 약의 경우 강아지와 사람, 그리고 고양이의 대사가 각각 다르기에
각각에 맞는 약이 있다고 보시는게 좀 더 맞을 듯 하구요.
사람이 먹는약이 강아지나 고양이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권요섭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과 동물이 먹는 약은 많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사람 약의 용량만 줄여서 동물에게 투여하면 정확한 용량 계산도 어려울 뿐 더러 그 효능과 부작용이 널리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구충제의 경우에도 사람과 동물 구충제가 다르기때문에 약국에서 상담하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물약은 동물약 취급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말씀하신대로 사람이 쓰는 약의 용량과 강아지가 쓰는 약의 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를 하며 약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쓰는 약을 강아지에게 쓰기도 하지만 용량적인 측면에서 도리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임의로 약을 먹이시기 보다 전문가의 판단하에 약을 복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표적으로 강아지가 설사 할 시, 사람이 먹는 약인 스멕타를 용량조절하여 먹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와 사람의 경우 이처럼 공유할 수 있는 약이 있으나, 예를 들어 알벤다졸의 경우 강아지에게 먹일 경우 골수억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사람이 먹는 약의 경우 강아지에게 임상실험을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부작용이 나타날지 알 수 없으며, 부작용이 일어나더라도 어떠한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동물에게 먹이는 약은 동물병원에 방문하셔서 문의하신 뒤에 약을 구매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네 대부분 비슷합니다.
-동물에게만 발병하는 질환을 빼고는 대부분 사람이 먹는 약의 용량을 조절하여 동물에게 투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임의로 투여를 하면 안되고 수의사나 동물용의약품 수료를 한 약사에게 상담을 받고 투여하셔야 합니다.
-설사의 경우 장에 세균이 많아 발생하는 세균성 설사와, 음식을 잘못먹어 과량의 수분이 배출되는 수인성 설사가 있습니다. 세균성 설사의 경우 항생제 먹어야 하고, 수인성 설사에만 일반적으로 먹는 설사약을 먹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수의사의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드시면 안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