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비해 저만 뒤쳐지는거 같아요
학생때 많이 놀았습니다. 친구들과 맨날 학교도 안가고 술먹고, 놀고, 그래도 정신차리고 20살때부터 직장다니면서 일 하고있구요
그래서인지 그때는 친구들 중에서는 제가 제일 성숙한 느낌의 존재였는데요
요즘은 뭐랄까 제가 뒤쳐지는거 같습니다.
나이 24에 어떤친구는 사업을 시작해서 대표이사 월급으로 월 몇천씩 벌고 어떤친구는 장사를 시작해서 체인점도 열고 월천 벌구요 또 어떤친구는 부모님이 사업하시는 회사에 들어가서 경영 배우고 그리고 며칠전 어떤 친구는 쇼핑몰 브랜드를 런칭했죠
저는 꿈이 전업투자자입니다.
투자의 대한 실력은 이제 어느정도는 되구요 이제는 돈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열심히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월급쟁이로 살아가는 제가 2년전 만해도 놀기만 하던 친구들이 사업을하고 성공하고 하니까
나는 뭔데 그렇게 열심히 했을까
왜 나는 원하는것을 아직 이루지 못했나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면서 힘드네요
제가 뒤쳐지는것 같아서 힘드네요
하나씩 성공하는 친구들이 이제는 뭔가 멀어지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님은 이미 좋은 재능을 갖고 계시네요.
전업투자자로서 실력이 있다는걸 스스로 느낄 정도라면 언젠가는 지금 성공했다는 그들을 곧 능가하리라 생각됩니다.
작전 타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그들을 확 초월할 수 있는 묘책이 머잖아 떠 오르리라 생각되네요.
초조해 하실 필요도 없고 여유롭게 그쪽으로 생각의 끈을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친구들과 비교하면 불행해지오니 그냥본인길만 생각하고 살아가시길바랍니다.
비교하기전에는 나름 열심히 살고 계획대로 잘살고있는건데 비교함으로서 불행해지니 지금현실에 맞게 계혹되로 사세요
그러다보몃 좋은날이 올듯하네요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드실것입니다ㆍ그러나 실망하시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습니다 인간수명이 100세 시대입니다 ㆍ잘 생각하셔서 본인한테 맞는 일을 찾으시면 얼마든지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남과 비교하며 살필요없습니다
결국 지나면 다 끼리끼리 이어지게 되있습니다
10년 20년 죽마고우들 주변에 삼촌 부모님세대40대50대보면
각자 결혼하고 가족끼리지내고 어릴때 죽고 못사던 친구들도
조금만 틀어지면 다투고 안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