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식사의 마무리는 볶음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각종 전골요리나 볶음요리 이후 볶음밥을 먹지 않으면 허전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 전골 등 국물요리나 볶음요리 이후의 볶음밥 문화는 우리나라 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흔한 것일까요?
특히 중국이나 일본 등도 쌀을 주식으로 하면서 국물요리나 볶음요리가 많다는 것이 우리랑 비슷한 점이 있는데요. 메인음식을 먹은 다음 마지막에 볶음밥으로 마무리 하는 문화가 있는 나라는 얼마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