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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가난사람
화딱지가난사람22.04.20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드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곧 어버이날이 다가오는데 생각해보니 당연히 드렸던

카네이션을 왜 카네이션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왜 다른 꽃도 아닌 카네이션을 드리는걸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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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쫀쫀한사마귀265입니다.

    어버이날의 유래는 본래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그리스의 풍습과, 1907년경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본인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다.


  • 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전통은 미국의 ‘어머니의 날’에서 유래했습니다.

    20세기 초, 미국에 사는 아나 자비스는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식에서

    흰 카네이션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어머니의 날 제정을 촉구하는 운동을 벌였습니다.

    이후 미국 윌슨 대통령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은 '어머니의 날'로 정하기로 공표했고

    살아 계신 어머니에게는 붉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돌아가신 어머니에게는 흰 카네이션을 놓기 시작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어머니날’로 시작되었다가

    1973년부터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하자는 의미에서 ‘어버이날’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카네이션 유래는 1910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 라는 여성으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하여 흰 카네이션 꽃을 교인을 나누어 준 것을 시작으로 카네이션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 쓰이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이후 안나 자비스 사례가 알려지면서 어머니의 사랑을 기르는 날을 만들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벌리면서 이를 계기로 1914년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했는데 살아계신 어머니께 빨간 카네이션을 돌아가신 어머니께 흰색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풍습이 우리나라에도 전해져 매년 5월 8일 어버이날이 되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게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뇌전기버철온입니다.

    1907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가 어머니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5월 둘째주에 카네이션을 선물했다고 전해집니다. 그 이야기가 한국에도 전해지면서 어버이날, 스승의날에 카네이션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 카네이션의 꽃말도 그 이유가 될 수 있는데 옅은 빨간색 카네이션은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 사랑에 대한 믿음을 뜻합니다.

    사족이지만 당시 안나 자비스는 붉은 카네이션이 아닌 흰색의 카네이션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흰색 카네이션은 돌아가신 분에 대한 애정을 표하고자 할때, 사랑에 대한 순수함을 표현하고자 할때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카네이션의 꽃말은 여러가지입니다. 그 중 붉은새과 분홍색 카네이션의 꽃말은 모정, 사랑, 존경, 감사입니다. 그리고 색에 따라 의미가 다릅니다. 노란색은 거절, 경멸의 뜻이고, 하얀색은 순수, 나의 애정은 살아있다 입니다. 그래서 보통 붉은 색이나 분홍색 카네이션을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에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JAMESON입니다.

    출처: 하이닥 어버이날 왜 카네이션을 달까? 유래와 꽃말 신정윤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2015-05-07 입니다.

    어버이날에 빠지면 안 될 것 같은 빨간 카네이션! 플라워스토리에 따르면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풍습은 미국에서 유래되었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소녀가 어머니가 죽고, 어머니가 생전 좋아했던 카네이션을 달고 한 모임에 참석했다. 사람들이 이유를 묻자 "어머니의 은혜를 기리기 위한 꽃"이라고 대답해 감동한 사람들에 의해 어머니의 추모 뜻을 기리는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이후 1914년 우드로 월신 행정부는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했고, 살아 계신 어머니께는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를 여읜 사람은 자신이 흰 카네이션을 착용했다.

    우리나라는 1956년 국무회의에서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한 것에서 비롯됐다. 1973년 어머니날은 '어버이날'로 개칭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카네이션은 자태가 화려하지는 않지만 다른 꽃들과 비교 할수 없는 강인함으로 끈질긴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부모님과 스승님'을 연상하게 하는 꽃으로 알려졌다.
    카네이션은 장미, 국화와 함께 세계 3대 절화(꽂이꽃)로 불리는데, 지중해가 원산지이지만, 국내 농촌진흥청에서 25개의 품종을 육성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흰색, 노랑, 빨강, 분홍, 보라, 복색 등 다양한 화색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분홍색 품종이 약 40%, 빨간색 30%, 흰색이 20%를 차지한다.

    카네이션

    ◇ 카네이션, 색깔에 따른 꽃말

    빨간색 =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건강을 비는 사랑.
    분홍색 = 당신을 열애(熱愛, 열렬히 사랑)합니다.
    흰색 = 나의 애정은 살아 있습니다.

    ◇ 카네이션 실내관리 방법

    카네이션은 직사광선이 드는 창가는 피하고 약간 서늘한 곳에 두어야 오래 감상할 수 있다.

    ▲ 절화(가지째 꺽은 꽃) = 자주 물을 갈아주거나 시중에 판매하는 '절화 수명 연장제'를 사용하면 미생물의 번식을 막아 오래 감상할 수 있다.

    Tip : 물을 줄 때는 꽃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고, 너무 차가운 물을 피하며, 갈아줄 때마다 꽃대의 끝 부분을 사선으로 자르면 물 올림이 더 좋다.

    ▲ 분화(흙에 심어 분에 담은 꽃) = 1주일에 1회 흠뻑 물을 주되, 꽃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어야 꽃이 오래가고, 시든 꽃은 다른 꽃이 필 수 있도록 따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