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중 가장 심하게 망한 영화는 무엇인가요?
한국에서 제작해서 상영까지 이루어진 한국영화중에서 투자금액 대비 가장 심한 수준으로 망해서 투자금액이 회수가 안 된 작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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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일등보윤입니다.
아유 레디, 예스터데이,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위의 영화가 작년에 충무로를 삐걱거리게 만든 영화들입니다.
70~100억에 이르는 막대한 자본을 쏟아서 만들었지만 같은해에 들어온 스파이더맨이나 마이너리티 리포트 에 밀려서 쫄딱 망했습니다.
그외 김희선, 김민종이 나온영화가 모두 망했습니다.
이번에 나비가 그런데로 괜찮은 성적을 올리고 있더군요.
김희선도 와니와준하로 영화로의 재기를 노렸지만 역시나....징크스는 깨지지 않더군요.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면서도 영화가 망하다니........
대부분 작품성을 따진 영화는 거의 망했죠. 임권택감독의 영화도 해외에서 인정만 받았을뿐 돈은 건지지 못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구요.
고양이를 부탁해도 제가 보기에는 재밌었지만 극장에서 보기에는 지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