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오디오는 라디오나 무전기처럼 단순히 소리 신호를 무선으로 보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복잡합니다
디지털 오디오 파일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먼저 오디오 파일이 mp3나 aac같은 형식으로 압축된 상태이므로 이것을 디코당해서 원본 파일로 해석해야 합니다
해석된 원본 오디오는 DAC 라는 것으로 디지털 신호에서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합니다
아날로그 신호를 앰프를 이용해서 증폭합니다
증폭된 신호가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드라이버로 전달되면 진동으로 바뀌어서 실제 소리를 냅니다
유선 이어폰의 경우 맨 마지막 과정, 증폭된 오디오 신호를 받아서 소리를 내는 부분만 하면 되는데
블루투스 신호의 경우 디지털 신호로 전달되고 또 별도의 압축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은 아래의 과정을 모두 처리해야 합니다
블루투스 코덱으로 압축된 신호를 받아서 티코딩 한다
DAC로 디지털 신호에서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합니다
아날로그 신호를 앰프를 이용해서 증폭합니다
증폭된 신호가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드라이버로 전달되면 진동으로 바뀌어서 실제 소리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