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노드가 되기 위한 조건은 항상 "코인 다보유자"인가요?
코인시장에서도 마스터노드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마스터노드가 되기 위한 요건이 여러가지일 수 있겠지만 필연적으로 코인 다보유자에 한해 마스터노드 권한을 부여받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소액 투자자들도 어떻게 보면 해당 시큐리티코인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는 주주? 이기도 할텐데 마스터노드가 되기 위한 조건은 항상 "코인 다보유자"인가요?
마스터 노드 구성에 필요한 수량만 있으면 됩니다. 수량이 많으면 여러개의 마스터노드를 돌릴 수 있는 것이구요.
예들들어, SLATE 라는 암호화폐의 경우 일정량 350,000 개를 예치하고 서버를 임대해 해당 프로젝트에 대여해 주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하루 2,440개의 보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마스터 노드 채굴은 24시간 내내 진행되 언제든지 채굴 현황 확인도 가능합니다.
마스터 노드 코인은 일정 수량의 암호화폐를 보유하면 채굴 네트워크에 참여할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마스터노드는 pow 처럼 채굴기 기계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투자한 코인의 양만큼 비례하여 채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스터 노드를 돌리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따져 봐야 합니다. 마스터노드 1개당 구축 비용이 얼마인지 구축 방법은 괜찮은지도 알아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스터노드는 일반 노드와 달리 단순히 거래를 중개하는 것 이상의 특정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암호화폐의 마스터노드마다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데 스트라티스 마스터노드의 경우 트랜잭션을 추적할 수 없도록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대시의 경우 재무기금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와 같이 마스터노드가 일반 노드와 달리 특정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 운영되는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마스터노드는 소유한 마스터 노드수에 따라 일정량의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마스터노드가 되는 조건은 암호화폐마다 다른대 어떤 암호화폐는 마스터노드 1개가 되기 위해 500개의 코인을 필요로 하고 어떤 코인은 2500개의 코인을 필요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