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산은 인구가 많고 살기 좋은 도시이지만, 최근 저출산, 고령화, 인구 유출로 인해 인구 감소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앞으로 부산은 인구 감소와 더불어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되었죠.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이란 특정 기간 동안 인구 감소율이 높거나 앞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말합니다. 부산은 2018년 기준 총 인구 대비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23%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20~39세 여성 인구 비율은 11.3%에 불과하여 출산율 감소 문제도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