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언다는 것은 불 분자의 불규학하게 움직이다가 온도가 낮아지면서 규칙적으로 배열되면서 얼음 즉, 고체가 되는데요..
이때, 이들 분자 구조적으로 사이 사이에 공간이 생기고 그로 인한 부피가 늘어나게 됩니다.
실제로..패트병에 물을 만땅으로 채우거나 거의 가득 담은 후 냉동시켜면 볼록하게 얼리게 되죠..이런 이유에서입니다.
또한, 이렇게 얼려진 패트병을 상온에 놔둔채 어느 정도 녹은 다음 두껑을 갑자기 열면 분자들 사이사이에 있던 공간 기체들에 의해
갑자기 물을 밀어 올리게 되죠...
이럴때는 두껑(마개)를 천천히 돌려서 열면서 가스(기체)를 빼면서 여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