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영화는 소재와 소재를 다루는 방식의 문제가 큰데,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소재는 비슷한 것들을 뽑고, 흘러가는 진행도 예상범주 내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이 한국인들을 겨냥하고 만든 영화라 소재의 폭이 협소해진 것이 관객에게 식상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또한 배우들도 계속 나왔던 배우들만 나오는 현상으로 , 관객들에게 식상함을 주었는데 흥행보증수표라는 몸값 높은 배우를 골라 쓰면서 신인발굴에 소홀히 한 댓가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