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에는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한 내용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다만 상당 부분은 아직 연구 중이거나 실현가능성을 가진 것들입니다.
하지만 아바타에서 나온 것들 중 현재 실현된 것도 있는데요, 영화 전반에 걸쳐 나오는 생각으로 사물을 움직이게 하는 기술은 이미 어느정도 현실화되어 있습니다. 게임과 의료분야에서는 현재 활용되고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원리는 생각에 따른 뇌파 변화를 신호로 하여 사물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뇌파를 이용하여 이메일을 작성하는 것도 이미 현실화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뇌파를 이용하여 생각하는 글자를 타이핑하여 입력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