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 수험생인데요 요즘 공부하기가 너무 싫고 자꾸 회피하게됩니다 수능은 가까워져오고 매일 잠자리에 누우면 걱정과 후회가 밀려와 스트레스가 심합니다ㅠㅠ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바뀌지 않는 내 모습에 화나고 실망하기도 합니다. 동기부여나 자극을 얻는 것도 압박으로 다가오고 심적으로 힘듭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