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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동박새120
멋진동박새12019.05.28

블록체인 탈중앙화의 장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탈중앙화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이렇게 질문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탈중앙화 거래소도 몇개 있는 걸로 압니다

탈중앙화된 거래소에서는 비트나 이더로 증거금을

잡는 걸로 알고 있는데.

첫번째로 전 이부분이 좀 이해가 안가는데요..

왜 증거금을 예치해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탈중화를 한다면 비트코인의 영향을 받지않아

구애됨이 없이 가격이 스테이블이 될수도 잇다고 생각

합니다

두번째류 탈중화된 코인의 장점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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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만 말씀 드릴께요.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 원장 기술입니다. 원장을 중앙의 한 기관에서 관리하지 않고, 참여한 모든 인원이 같은 원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입니다.

    트랜잭션이 발생할 때 마다 블록의 내용이 저장되고 변화하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합니다. 참여하고 있는 모든 인원에 대해서 해킹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위변조도 불가능합니다. 위변조를 하기위해서는 참여한 모든 인원에 대해서 조작을 해야하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 입니다.

    이것이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탈중앙화의 장점에는 분산성, 안정성, 신뢰가 필요 없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분산성>

    블록체인 데이터는 대개 수천 개의 분산화된 네트워크 노드에 저장되기 때문에, 시스템과 데이터는 기술적 실패와 악의적 공격에 대한 강한 저항력을 갖습니다. 각 네트워크 노드는 데이터베이스 사본을 복제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한 노드가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더라도 네트워크 이용과 보안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반면, 다수의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는 단일 혹은 소수의 서버에 의존하며, 기술적 실패와 사이버 공격에 더욱 취약합니다.

    <안정성>

    승인된 블록들은 되돌리기가 무척 어려우며, 이는 데이터가 블록체인에 기록된 다음에는 이를 삭제하거나 변경하기가 무척 어려움을 뜻합니다. 재무 기록을 저장하거나 감사 추적을 필요로 하는 데이터에 블록체인은 훌륭한 기술이며, 이는 모든 변경 기록을 추적할 수 있으며 분산화된 공개 원장에 영구적으로 기록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한 회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직원의 부정 행위를 방지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블록체인은 회사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재정 거래에 대한 보안 더불어 안정적인 기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직원으로 하여금 의심스러운 거래들을 숨기기 더욱 어렵게 할 것입니다.

    <신뢰가 필요 없는 시스템 >

    대부분의 전통적인 거래 시스템에서, 거래는 관련 두 당사자가 아닌 은행과 신용 카드 회사 또는 결제 제공자와 같은 중개자에 의존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중개자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데, 이는 분산화된 네트워크 노드가 마이닝이라 알려진 과정을 통해 거래를 검증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블록체인은 종종 신뢰가 필요없는 시스템(trustless system)으로 지칭됩니다.

    그러므로 블록체인 시스템은 단일 조직을 신뢰하는 데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제거하고, 중개자와 제3자를 제외함으로써, 전체적인 비용과 거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바이낸스 아카데미 작성 글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듯 합니다.

    출처: 바이낸스 아카데미 https://www.binance.vision/ko/blockchain/positives-and-negatives-of-blockchain


  • 탈중앙화 거래소의 증거금은 무엇을 뜻하는지 명확하지가 않네요.

    제가 봐온 탈중앙화 거래소는 그런 증거금이 없었는데요.

    마진 거래할 때 사용하기는 합니다만..

    탈중앙화 코인은 정확하게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라이트 코인, 퀀텀, 테조스등과 같이 중앙 발행형이 아닌 POW이든, POS 방식이든 채굴 방식의 코인이고 수많은 노드를 가진 코인을 뜻하며, 시총 상위 코인중에는 중앙화되어 있는 코인도 많이 있습니다.

    전체 암호화폐가 아닌 탈중앙화된 코인의 장점은 분산 원장 방식에 있습니다. 전체 노드가 거래 이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해킹 저항성을 가지며, 위변조가 어렵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은행 시스템을 예로 들수 있을텐데요.

    은행이 서버 업그레이드나 보안 점검으로 시스템을 다운하게 되면, 해당 은행에서의 입출금은 모두 중단됩니다. 또한 해킹을 당하거나 하면 장기간 시스템이 멈추기도 하고, 거래 원장 자체가 손실되면 예금이 날라가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죠. 그래서 은행에서는 막대한 자금을 들여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용자에게도 수많은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하며, 거래 원장을 유지하기 위해 백업 데이터를 남기는 등... 이루 말할수 없을만큼 자료 보안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처럼 분산 원장을 사용하면 비록 몇몇 노드가 중단되어도 전체 시스템은 전혀 문제 없이 운영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지난 10년간의 시간동안 99.0% 이상의 시간을 아무 문제 없이 블록을 생성해 왔습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탈중앙화된 코인과 블록체인이 미래 기술이자 4차 산업 혁명에 꼭 필요한 기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간단하게 그 장점과 특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busy.org/@iostoken-kr/24db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