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편도 들지 마시고, 아무 말도 전하지 마세요
중간에서 양쪽의 입장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이 듣고싶은말이 무엇일지 생각해서 해주세요..
중간에서 많이 힘드실것같은데
부모님쪽이 이해가 가시는지 배우자쪽이 이해가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시고
상식적이지 않는 것들이 있다면 부모님께도 말씀드려주시고
배우자님은 남편을 매개로 하여 시부모님과 엮인 것이니까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무슨 원인인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체적인 사례가 없어서 더 자세한 말씀은 어려울것같네요~